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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5월15일 개막
관리자 (p0076) 조회수:43 추천수:0 125.185.67.98
2015-04-30 12:43:45

‘바다 위 마라톤’ 1000km 요트 대장정
독도 사랑 레이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5월15일 개막

 

제8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5월 15일(금)을 시작으로 19일(화)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14일은 참가 등록과 계측, 15일은 연안 경기, 16일엔 대회 출정식이 펼쳐지며 17일에 ‘광복 70주년 독도 퍼레이드’가 예정 돼 있다.

참가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스페인, 싱가포르 등 10개국 이상, 40~50팀이 참가해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요트대회로 치러진다.

외양 경기 ‘광복 70주년 독도 퍼레이드’가 단연 관심을 끈다. 코스는 경북 울진-독도-울진으로 되돌아오는 직선거리 약 460km, 항해거리는 1000km를 넘는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 왕복 거리보다도 긴 대장정으로 약 60시간, 2박3일이나 소요돼 ‘바다 위 마라톤’으로 비유된다. 특히, 과거와 달리, 올해에는 울릉도에서 1박을 하지 않고 레이스가 진행돼, 선수들에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리아컵은 ‘독도를 수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기 때문에, 일명 ‘독도 레이스’로 불리기도 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5월 17일(일) 독도에서는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 ‘대형 태극기 띄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세계 각국 요트들이 독도 앞바다를 수놓는 장관도 확인할 수 있다.

요트 외양 경기는 험난한 자신과의 싸움이다. 배 안에 선실이 갖춰져 있어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지만, 망망대해를 향해 가는 과정이 결코 쉬운 게 아니다. 바람과 파도와 맞서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제대로 잠을 자기도 어렵다.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 휴식 시간도 포기해야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600~7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해양스포츠 체험과 함께 캠핑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세계 요트인들이 펼치는 요트 제전!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사회에 독도를 우리 영토로 더욱 공고히 인식시키고,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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