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중계를 맡은 KBS 방송팀이 22일 울진군 후포항을 방문했다.

오늘 답사에 나선 KBS 방송팀은 안중석 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 부장을 비롯해 4명이다. 이 자리에는 경북요트협회 박경조 회장, 대한요트협회 김철진 이사, 코리아컵조직위 이운학 팀장, 울진군 체육진흥추진단 신용길 단장 등이 참석했다.

KBS 대구방송총국은 다음달 16일, 11:00~1200, 대회의 출정식을 대구 경북 일원에 중계방송할 예정이다.